주요 발행처별
전체
INNOCEAN Worldwide
메조미디어
SK플래닛 M&C부문
신문광고저널
KAA저널
한국광고업협회보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광고계동향
CHEIL WORLDWIDE
HS Ad
오리콤 브랜드 저널
소비자
한국ABC저널
나스미디어
the AD
광고계동향 분석보고서
펜타브리드
한국옥외광고센터
서비스플랜코리아
인크로스
BIG BAND
제일기획 매거진
등록기간별
전체
최근 1주일
최근 3주일
최근 1개월
최근 3개월
최근 1년
최근 2년
정렬조건
최신순
조회순
정렬 조건 > 발행처 : 등록기준 : 정렬 :
남들이 알아주는 브랜드보다 나만의 브랜드가 좋다
2009.06.04 01:28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최근 경기 침체기라고 해도 명품 브랜드의 약진이 멈춘 것은 아니다. 글로벌 명품 업체의 국내 현지 법인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8 회계 연도 감사 보고서’에 의하면 루이비통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2,8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 급증했다.
KCC 숲으로. 깨끗한 페인트로 건강한 도시를 색칠하다
2009.06.03 10:47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인테리어 잡지는 앞다투어 친환경 제품 소개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고 있고, 최근 한 방송사에서는 친환경 건축 자재 박람회를 열 정도로 많은 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내놓는다. 이런 과정에서 지금까지 일반인에게 별다른 관심 대상이 되지 않던 페인트에도 친환경 시대가 도래했다.
롯데정보통신, 광고로 통신 시작
2009.06.03 12:00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인터넷 하면 포털 사이트 검색이나 블로그, 카페, 메신저 또는 맞고(?) 정도 떠올리는 우리 ‘보통 사람’에게는 뒷목 살짝 뻐근해오는 은하계 저편 외계어들이다. 후훗, 이런 용어들 몰라도 아쉬움 없이 웹질할 수 있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하지만이 모든 축복 뒤에는 IT업계의 남모를 땀과 눈물이 숨어 있다는 사실! 컴퓨터에 삶을 내맡긴 우리로선 한 번쯤 돌아보고 진지하게 감사할 일이다.
어느 3년 차 AE와 뱅뱅의 러브스토리
2009.06.02 11:07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첫 만남은 다소 드라마틱했다. 수줍음을 많이 타던 수수한 외모로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잘해보자”며 내가 손을 내밀자 기꺼이 내 손을 잡았다. 내게 뱅뱅 광고가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 건 광고를 제작하면서 뱅뱅과 진정으로 통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가 시도한 인쇄광고의 도발
2009.06.01 10:24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범상치 않은 칸타타 신문광고가 나오고 있다. 칸타타의 새로운 얼굴인 소지섭이 신문 기사 사이를 파고들어 버젓이 자리 잡고 있다. 상상하지 못한 신문광고의 파격은 광고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프리미엄 캔커피시장에서 좀처럼 선두 자리를 내놓지 않으며 고급 캔커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칸타타. 2009년 소지섭으로 모델을 교체한 칸타타는 TV광고를 활발하게 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최근 색다른 인쇄광고를 선보이며 또 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의 성공신화, 지금부터 시작이다
2009.06.01 12:00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현대사회에 불어닥친 ‘디지털화’는 사진시장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급속한 변화에 따라 한국후지필름 역시 필름업체에서 디지털카메라는 물론 인화와 현상 관련 기기, 즉석사진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트렌드 선두 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다고 사진의 의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많은 사람이 쉽게 사진을 찍고 지우기를 반복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며 사진 한 장의 소중함을 잊고 있을 뿐.
미국 인터넷 광고, 오프라인의 벽을 넘나들다
2009.05.28 01:06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2008년 기준, 미국 총 온라인 광고 비용은 23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미국 전체 광고비가 2.6%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성장임에 틀림없다. 세계적인 추세기도 하겠지만 미국에서 온라인 광고시장은 닷컴 기업들이 붕괴한 탓에 2001년과 2002년 급감한 이후, 매년 줄곧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 둘러싼 환경 변화를 즐겨라
2009.05.27 10:25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76.5%가 인터넷을 이용한다. 인터넷은 지상파 TV 다음으로 영향력이 큰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인터넷 광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기업들 역시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상황이어서 인터넷 매체의 중요성은점차 높아지고 있다.
다이내믹 브랜드 만들기 스포츠 마케팅
2009.05.26 10:37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유례없는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광고 업계 역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실제로 불황기에 광고주가 쉽게 범할 수 있는 판단 착오는 소비자도 지출을 줄이는데, 광고비의 투자는 낭비이고 사치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이러한 사고의 배경에는 경쟁사도 광고비를 대폭 삭감할 테니, 우리 또한 줄여도 괜찮다는 식의 사고가 전제되어 있다.
흔들고! 쪼개고! 그다음은? 부드럽게 넘겨라! 즐겁게!
2009.05.26 12:00 | 대홍커뮤니케이션즈, 2009년 05-06월, 202호
처음처럼 광고의 시작은 모두 알다시피 물 이야기였다. 그동안의 광고를 통해 익히 아는 사실이겠으나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면, 소주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고 처음처럼은 그 물이 다른 소주와 달리 알칼리 환원수다.알칼리 환원수는 물을 전기분해해 물 입자를 더욱 작게 만든 물이다. 알카리 환원수 덕분에 처음처럼은 목 넘김이 다른 소주보다 부드럽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나의 모든 건 언더로부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2024 언더아머 캠페인 이야기
어벤저스급 모델들과 함께 힙한 뮤직비디오로 돌아온 언더아머. 지난 5년 동안 언더아머가 걸어온 길, 그리고 2024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HSAD와 언더아머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캠페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